제주도립미술관, 치유·평화 공간 조성
구상나무의 생명과 잉태를 표현한 작품을 통해 미술관을 치유의 공간으로 꾸미기 위한 전시가 마련됐다.제주도립미술관은 내년 6월 20일까지 미술관 중앙정원을 활용해 서성봉 작가의 '힐링필드'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자연물과 인공물의 조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서성봉 작가의 설치미술 작품을 통해 미술관을 치유와 평화, 안정의 공간(힐링필드)으로 조성하기 위해 …
제민일보 |
2020-12-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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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