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서진 서양화 작가 14일까지 문예회관서 첫 개인전
유서진 작가의 첫 개인전 ‘바람꽃’이 오는 14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 3전시실에서 열린다. 작가는 사람들의 욕심으로 무너져가는 제주 자생식물의 현실을 조명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가 선보이는 바람꽃 시리즈는 유화와 아크릴 두 가지 기법으로 제작된 회화 신작 30여점이다. 유 작가는 “그림 속 꽃들을 바람에 위태롭게 흔들리는 …
제주매일 |
2021-01-12 16:49
|
임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