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식품 '태청단'이 출시되어 주목받고 있다.이 제품은 바나바잎 추출물, 코엔자임Q10, 은행잎 추출물 등 다양한 천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당 조절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당뇨와 고혈압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일부 환자들의 경우 태청단 복용 후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교육대기자TV 방종임 편집장을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인 후원자 중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는 후원자를 회원으로 위촉한다.밥피어스아너클…

퐁낭작은도서관 14일 북토크 퐁낭작은도서관(관장 김영숙)은 14일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주 설화와 시가 만나다'를 주제로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북토크는 제주작은도서관네트워크 '책 읽는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제주 시인 7명이 참석, 제주 설화와 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책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

제주도, 7일부터 30일까지 제주 인사동 제주갤러리서 청년 작가 '지금, 여기' 전 제주의 공간과 시간이 만들어낸 독특한 관계망을 고찰한 청년 작가 3인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제주갤러리에서 '2024특별기획청년작가전 '지금, 여기:The point where time and space meet'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전…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간과 사람으로 본 제주와 올림픽’ 특별 테마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17일간 진행됐던 2024 파리올림픽의 열기와 여운을 이어가고, 제주와 올림픽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제주도 체육회(회장 신진성)의 협조로 기획됐다.1988 서울올림픽 기념공원으…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 이하 문화원)은 특별전 에서 한국 전통문화와 인공지능을 연결해 21세기 디지털 문화유산의 새로운 미래를 선보인다.한국 문화유산을 인공지능 기술로 응용해 새롭게 창작하고, 경험하고, 해석해 인간과 기계가 공진화하는 새로운 도전을 선보인다.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한국이 21세기 문화유산 생성의 맨 앞에 있습니다. 21세기의 디지…

제주도립제주교향악단 수석 단원으로 활동하는 클라리넷 연주자 정원교 씨가 10일(화) 오후 7시 30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독주회를 가진다.소개 자료에 따르면, 정원교 연주자는 이번 리사이틀에서 잠피에리의 베니스의 카니발과 카후작의 칸틸렌느, 드비엔느의 클라리넷 소나타, 브람스의 클라리넷 소나타까지 다채로운 곡을 연주한다. 정원교 연주자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9월 6일(금)부터 12월 31일까지 특별전 ‘공간과 사람으로 본 제주와 올림픽’을 진행한다.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2024 파리올림픽의 여운을 이어가면서, 제주와 올림픽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제주도체육회(회장 신진성)의 협조로 기획했다.1988 서울올림픽 기념공원으로 변모한 신산공원, 지금까지 올림픽에 출전한 제주도 출…

유동룡미술관(관장 유이화)이 ?손이 따뜻한 예술가들: 그 온기를 이어가다?와 연계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관련 프로그램은 ?제주의 밭, 먹돌의 집: 바당밭?과 ?종이 건축 실험실?이다. 두 개의 프로그램은 전시가 끝나는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등 3차례 운영되며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제주의 밭, 먹돌…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은 29일(일) 오후 5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기획공연 ‘소리판, 판소리 五바탕’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에는 국내 유명 소리꾼들이 참여한다. KBS TV 음악 경연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우승자이자 판소리 크로스오버 소리꾼 이봉근, 국가무형문화재 흥보가 보유자 이난초 명창, 국가무형문화재 적벽가 보유자 김일구 명창, 국가무형문화재 춘향…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동우)이 오는 9월 7일 오후 5시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으로 ?엑시트와 함께하는 아카펠라 여행?을 마련했다.엑시트는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으로 팝과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구사한다. 목소리만으로 만들어내는 사운드로 국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탁구 단체전 동메달을 안겨준 국가대표팀의 오광헌 감독이 제주를 방문한다. 사단법인 제주영화제(이사장 권범)는 오는 9월 7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제주연동2관에서 파리 올림픽 한국 여자 탁구 동메달 획득을 기념하는 '테이블 테니스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영화계와 탁구계의 융합 프로그램인 제주영화제 핑퐁시네마 …

오랜만에 올림픽 탁구를 웃음 짓게 만든 한국 여자탁구 국가대표팀의 오광헌 감독이 제주를 찾는다. 이유는 탁구가 아닌, 영화 때문이다.사단법인 제주영화제(이사장 권범)는 오는 7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 제주연동2관에서 파리 올림픽 한국 여자 탁구 동메달 획득을 기념하는 ?테이블테니스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영화계와 탁구계의 융합 프로그램인 제주…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한림작은영화관에서 의 일환으로 오는 9월 7일 토요일 오후 1시,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을 상영한다.은 다양한 주제의 영상 작품을 대상으로 기획상영을 추진해 제주 지역민에게 문화 다양성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한림 작은영화관의 신규 기획상영 프로그램이다.이번 상영은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찾아가는 단편유랑단’사업의…

아름다운 제주 자연 환경의 사계절 색을 돌하르방과 함께 담아낸 그림책이 나왔다.이수연 씨가 쓰고, 이채연 씨가 그린 그림책 ‘알록달록 돌하르방’(보드북)은, 자신의 검은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은 돌하르방이 자신만의 색을 찾기 위해 제주를 여행하는 이야기이다.책 소개에 따르면, 돌하르방은 사계절을 거치며 다양한 색의 제주를 경험한다. 그러나 어느 한 색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