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피아니스트 강지영은 일찍부터 그 재능을 발휘하여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교졸업까지 유수 음악 콩쿠르에 입상하였다. 한국일보 피아노 콩쿠르 1위, 중앙일보 콩쿠르 2위, 대구시 교육감 주최 콩쿠르 2위 등 이미 국내에서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빈 국립음대에 입학해 Wolfgang Watzinger 교수를 사사하면서 탄력적 발전기를 맞았고 클래식 본 고장인 만큼 고전주의 작품에 특히 주력했다.
'큰 맥락 안에서 세심한 표현을 하는, 때론 그 열정이 불같이 뿜어져 나온다.'는 평을 받으며 학사, 석사,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재학시절 요세프디히러 국제콩쿠르 1위, 비엔나 국제콩쿠르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콩쿠르 입상과 더불어 같은 해에 뵈젠도르퍼 장학금까지 받으며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빈 국제 음악 세미나 오프닝 연주에 초대되어 연주함으로써 세계 각국 저명 인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 후 프라하, 부다페스트 음악 축제에 초청 받았으며, 오스트리아 브람스음악협회 주관 독주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음악회도 가졌다.
8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2006년 11월 서울 영산아트홀과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두 차례 귀국 독주회를 가지면서 국내 활동을 시작하였다. 최근 오스트리아 빈에서 독주회를 개최했고, 대구 콘서트하우스 재개관 초청 독주회를 비롯해 20회의 독주회를 마쳤으며 대구시립교향악단, 어울림챔버앙상블, 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2017년 독일에서의 마스터클래스와 연주를 가졌고, 2012년 문화예술진흥지원 사업에 신진예술가로 임명됨과 동시에 대구문화재단의 후원 하에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연주'를 시작하여 총 9회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리사이틀을 통해 32개의 베토벤 전곡 연주의 대장정을 마쳤다.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베토벤 피아노 콘체르토 5번 '황제'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곧이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 기념 음반이 발매될 예정이다.
학력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예술대학교 졸업
수상
비엔나 국제콩쿠르 2위 입상
요세프디히러 국제콩쿠르 1위
대구시 교육감 주최 콩쿠르 2위
중앙일보 콩쿠르 2위
한국일보 피아노 콩쿠르 1위
최근공연
학력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예술대학교 졸업
수상
비엔나 국제콩쿠르 2위 입상
요세프디히러 국제콩쿠르 1위
대구시 교육감 주최 콩쿠르 2위
중앙일보 콩쿠르 2위
한국일보 피아노 콩쿠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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