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전해주는 예술 체감 가족 연극.
마치 피아노가 살아있는 것처럼 다채로운 연주가 펼쳐지며 한편의 동화 속 상상의 세계로 초대하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입니다.
깊은 산속에 사는 순박한 사냥꾼과 엉뚱한 곰들의 비밀스럽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순수한 마음을 전해주며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철학적인 질문까지도 생각해보게 합니다.
<은하철도999>의 원작자인 미야자와겐지의 명작동화와 드뷔시, 무소르그스키 등의 클래식 음악, 아름답고 재밌는 영상이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예술체험과 오래도록 남을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