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실 작가의 ‘동백이 피기까지는’ 개인전, 오는 30일부터 열려
제주출신 전영실 작가의 ‘동백이 피기까지는’이란 타이틀로 기획된 세 번째 개인전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제주시 아라동 심헌갤러리(관장 허민자)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의 모티브는 동백꽃의 꽃봉오리로 그 형상은 마치 심장처럼 보인다. 28년 전 제주의 바람이 싫어서 고향을 등졌던 전 작가는 자신의 그런 미안한 마음을 아기동백을 통해서 깨달았고 고향은…
제주투데이 |
2021-08-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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