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다 정교하게…극사실 회화 조명
한국 미술사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은 3일부터 8월 21일까지 2022년 대규모 기획전 ‘엄마! 가짜라서 미안해요’를 개최한다.미술관 전관(기획전시실 1, 2)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한국 극사실-회화의 탄생과 전개 그리고 현재까지의 흐름을 조명한다. 참여 작가는 총 37명이다.전시회에서…
제주일보 |
2022-05-02 18:34
|
홍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