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신 작가 개인전
김복신 작가가 오는 10월 6일까지 갤러리소이에서 개인전 ‘곶-영원의 숲’ 전시를 갖는다.김복신 작가는 제주의 숲인 ‘곶자왈’을 소재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곶자왈은 숲을 뜻하는 ‘곶’과 이것저것이 모두 엉켜있는 모습을 뜻하는 ‘자왈’, 두 제주어로 이루어진 단어이다.제주출신인 김 작가에게 곶자왈은 고향, 추억하는 공간, 더 확장해서는 제주가 겪어냈던 역…
제주매일 |
2021-07-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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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