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제주 연경문화예술원, 추석 맞이 ‘기적의 사과’ 영화 상영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선사 연경문화예술원이 추석을 맞아 먹거리 영화를 상영한다. 연경문화예술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양윤모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마을영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상영하는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기적의 사과(나카무라 요시히로, 2013)’다.주최 측에 따르면 영화 ‘기적의 사과’는 사과재배를 시작한 주인공이 농약 알레르기로 …
제주의소리 |
2024-09-04 14:25
|
김찬우 기자
절집서 만나는 ‘해피아워’…제주 남선사 ‘함께하는 마을영화’ 개최
도량 곳곳 한글이 가득한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선사에서 영화 상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선사 연경문화예술원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예술원 소극장에서 양윤모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마을영화 프로그램을 연다. 이날 상영되는 영화는 하마쿠치 류스케 감독의 ‘해피아워(Happy Hour)’로 상영 시간만 약 5시간에 달한다. 그래서 영화를 보는 중간에 점…
플레이제주 |
2023-01-04 14:50
제주 남선사 새해 첫 마을 영화는 ‘해피아워’
제주 남선사(주지 도정 스님)가 운영하는 연경문화예술원이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마을영화’로 하마쿠치 류스케 감독의 ‘해피아워’(러닝타임 5시간 17분)을 선택했다. 14일 오전 10시 영화를 개막하고, 영화를 보다가 점심을 먹고 다시 영화를 본다. 영화 관람 종결 후 양윤모 영화평론가와 자유 토론을 하고 마을 영화제를 폐막한다.…
플레이제주 |
2023-01-04 14:47
종일 보는 부귀영화 '해피 아워' 보러 제주로
제주 남선사 연경문화예술원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해피 아워'를 상영한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만든 이 영화는 런닝타임 5시간17분의 하루 종일 보는 부귀영화이다. 관람등급은 15세이상가. 상영이 끝난 후에는 영화평론가와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관람은 선착순 15명, 점심식사비 1만원을 받는다. (064)764-3005
플레이제주 |
2023-01-04 14:45
명작 다큐 '제주해녀 양씨', 16년만에 다시 제주 오다
남선사 부설 연경문화예술원은 개원 1주년을 기념, 오는 20일 오후 2시 다큐멘터리 '제주해녀 양씨'를 상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해녀 양씨'는 일제식민시대에 물질하며 가족을 부양했던 제주 해녀 양의헌(1916년생) 할머니가 일본 오사카로 건너가 혼자 살아가는 이야기다. 재일교포 사학자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신기수 감독이 1960년대에 찍기 시작했지만…
플레이제주 |
2022-08-12 17:29
|
박지희
패잔병에서 승려로…제주 남선사 ‘버마의 하프’ 22일 상영
1945년 7월 일본군이 버마(미얀마)를 포기하고 태국으로 후퇴하던 시기, 한 일본 패잔병은 귀국하지 않고 그곳에 남기로 결정한다. 그가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은 이유는 뭘까. 제주 남선사 부설 연경문화예술원이 오는 22일 오후 3시 일본 영화 ‘버마의 하프’를 무료로 상영한다.‘버마의 하프’는 이치가와 곤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일본군 미즈시마 야스히코 상병…
제주투데이 |
2022-05-13 15:09
|
조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