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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 제주도민과 제주여행자의 문화향유를 위한 'The퐁낭 여섯번째 이야기' 공연이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국악 속에 남긴 사람이야기 'People'
월드뮤직 The퐁낭이 제주인의 삶과 이야기를 선율에 담았습니다.
퐁낭은, 팽나무의 제주어로서, 각 마을에 위치하여 소통의 장으로서 편안한 안식처로서 제주인과 삶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The퐁낭은, 퐁낭처럼, 우리 이웃에 관한 이야기, 우리 가족에 관한 이야기, 우리 마음속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 공연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작품정보
공연장정보
출연진아티스트DB에 인물정보가 등록된 출연진
The 퐁낭
직업예술 단체
멤버박경실, 이희철,박운희, 신숙경, 양영호
국악을 기반으로 월드뮤직을 지향하는 음악단체이다. 국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포용하고 소통을 중요시 한다. 추구하는 음악의 방향성은 잃지 않되, 여러 음악과 교류하며 친숙해지고자 한다.
우리나라의 전통민요, 굿 등을 모티브로 하여 현재에 맞게 재해석하고, 구성과 편곡을 새롭게 하여 '창작곡'이나 다름없는 '자작곡'을 만들어낸다(물론 일반적인 의미의 창작곡도 발표하고 있다). 이는 과거, 현재와 구별된다는 측면에서 미래지향성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다. 더불어, 음악의 소재로 오름, 바다, 빛, 눈 등 자연적 요소가 스며있고, 음악적으로 클래식, 실용음악의 경계선을 넘나들다보니 뉴에이지 성향이 다분하다.